![]() 노을 비친 길녘에서 자신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느껴지는 삶의 아픔을 따뜻한 차 한잔 속에 녹여 마시며 지난일들을 되 새깁니다. 마치 넋나간 사람마냥 가만히 앉아 이리저리 흔들리며 지나가는 많은 생각들과 옛 추억들에 어쩔줄 몰라하는 내자신을 바라봅니다 지끔껏 살아온 시간들과 삶 속에서 조심스럽게 마음 속의 아련한 추억들과 옛 시간들을 소리없이 그리고 후회없이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니다. 내가 선택했고 지끔껏 달려온 내 삶속에 옛 이야기들과 그느낌들은 생각하면 할수록 미안함과 애듯함이 밀려오지만 그때의 그느낌 그대로를 잊은지는 이미 오래임을 알기에- 나는 이제 내일의 추억 만들기에, 지끔의 나의 사랑과 함께 하려함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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