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이젠 당신이../ 박만엽

노을 그림자 2009. 6. 13. 00:00








마음껏 얘기하고
한없이 웃고
마음껏 먹고
한없이 쉬고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에서 기억할
내 모든 추억입니다.

마음껏 보고
한없이 느끼고
마음껏 사랑하고
한없이 사랑받고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에서 기억할
내 모든 행복입니다.

최선을 다하여
내게 보여준 사랑
잊지 않을 겁니다.
가슴 뭉클함으로
내게 남겨준 사랑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젠 당신이 받을 차례입니다..

이젠 당신이 ..- 박만엽

♬.. Endless Love../ Kenny Ro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