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매요..

부모님 살아계실 때..

노을 그림자 2011. 11. 23. 23:11

 





부모님 살아계실 때

아버지의 손을 잡아본 것이 언제였나요?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오래전에 우리가 받았던 것을 돌려드릴 때입니다.
손톱을 깎아드리고, 발을 씻겨드리고, 등을 밀어드리고,
어깨를 주물러드리세요.
어머니 등 뒤에서 살짝 안아보세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감동이
서로의 가슴에 물결칠 것입니다.

어머니...

당신이,,계시기에..
이렇듯,,,,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느날,,,
당신으로 인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히고,,가르치고...
지애로운 미소로,,
품안에,안아 주셨기에..
오늘의 제가,,이렇게,,있습니다.
 
어머니...
당신이..계시지 않았다면..
이렇게,,밝게 빛나는 세상을,,
아름다움을,,알수 있었겠습니까?
 
어머니...
정말,,,사랑해요..

그리고,,,
당신은,,,
세상에서,,가장,,,아름다우십니다.
 
어머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제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 품속에서만큼은
언제나 어린아이입니다.

어머니 계신 곳이 내 고향이고, 영원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