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노 을.. / 글, 이용택
노을 그림자
2014. 7. 15. 21:26
![]() 노 을../ 이용택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눈부시게, 눈이 부시게 쏟아지는 지는 해 아래로 걸어가는 출렁이는 당신의 어깨에 지워진 사랑의 무게가 내 어깨에 어둠으로 얹혀 옵니다 사랑이 날개를 다는 것만은 아니더군요 사랑은. 사랑은. 때로 무거운 바윗덩이를 짊어지는 것이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