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그대 빈자리 ../ 詩, 銀波조유정

노을 그림자 2014. 7. 15. 21:30




그대 빈자리
이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까지 비워둘 거에요
기약 없는 기다림에
흐르는 세월이 슬프게 하지만

하늘이 세상을 가르는 날까지
그댈 기다릴 테니
그 고운 날을 잊지 마세요..


그대 빈자리..-;銀波조유정

Walking alone(나 홀로 길을 가네) - Anna Ger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