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슬퍼마라../ 옮긴글(작자미상)

노을 그림자 2015. 4. 21. 23:07



슬퍼마라.
누군가 너를 배신해
너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고.
슬퍼마라.

모두들 가슴 속 지울 수 없는
상처 하나쯤 안고 살아간다.
그러니, 너만 그럴 거라고.
스스로를 몰아붙이지 마라.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다투거나
함께하는 시간이 즐겁지 않다면
그건 그냥 그 사람과 네가 맞지 않을 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그러니 누가 잘났네, 못났네 가리지 말고
놓아 줄 사람은 놓아줘라.

그 것이 너를 위해서,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서도
최선이다..

옮긴글

♬..Paul Mauriat - La Tristesse De Laura..(슬픈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