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詩, 이미나
노을 그림자
2016. 2. 6. 22:23
![]() 문득 궁금해집니다. 그대에게도 사람들은 물어볼텐데 왜 헤어졌냐고, 네가 어떤 사람이냐고. 그대는 그럴 때 어떻게 대답하는지. 나처럼 잘 모르겠다 말하고 마는지, 좋은 사람이었다 대답하는지.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다, 설마 그렇게 말하지는 않길.. 한때 내가 가장 잘 알았던 사람, 하지만 이제는 잘 모르는 사람. 그대.. ![]() 이미나 / 사랑, 고마워요 고마워요.. ♬..Franck Pourcel - True Love (Amor Verdad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