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말입니다../ 詩, 봉당 류경희

노을 그림자 2016. 4. 16. 23:37

 





볼 수 없지만 만질 수 없지만
안을 수도 없지만
멀리 있는 그대를
지금도 나는 느껴요
사랑이란 이름이
나에게 어울릴지 몰라도
그리움이란 아픔이
가슴을  아프게해도 즐거움인걸요
나의 가슴 속에서 느껴지는 그대
분명 사랑이고
그리움이고 추억인걸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말입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말입니다 ..- 봉당 류경희


♬..하루만..- 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