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내 눈물 속의 사랑../ 시, 미향 김지순

노을 그림자 2019. 7. 22. 22:24






너는 나의
그리움
너는 나의
추억
너는 나의
사랑
 
그리움이 커지면
슬픔이 되고
슬픔이 커지면
아픔이 되고
아픔이 커지면
눈물이 되겠지요
 
그럼에도,
그대는

눈물 속 가득한
사랑입니다..



시, 미향 김지순

♬..내눈물속의그대...안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