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매요..
유월이 오면../ 김덕성
노을 그림자
2020. 5. 22. 23:03
![]() 유월이 오면
사무치게 그리운 그 얼굴 이별은 아픔이요 큰 상처인데 생이별은 더 그렇다 그 아픔이 담겨 있는 유월이 오면 꿈에서도 자주 뵈는 그 얼굴 수없이 보고 싶고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나의 어머니 > 흐느끼는 이 소자 유월의 첫날 정상에 올라 하늘을 향해 마냥 부르고 싶었던 그 이름 고귀한 아름을 외쳐 부른다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