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당신을 사랑이라 부르고 싶다 ../ 김정래
노을 그림자
2023. 9. 24. 23:17
![]()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당신 지금 밖에는 눈물 같은 빗방울이 떨어진 낙엽 위로 토닥이며 떨어집니다 당신도 지금 빗소리를 듣고 있는지요 이렇게 비가 오니 당신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사랑하는 당신 당신을 사랑하기에 새벽 떨어지는 빗방울도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처럼 내 마음 적셔집니다 사랑하는 당신이 내 마음에 늘 그리움만 있다고 해도 당신은 내 사랑입니다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을 사랑이라 부르고 싶다 ..- 김정래 ♬..서목 - 내마음 우산이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