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사랑과 그리움 ..외/ 윤보영

노을 그림자 2024. 12. 2. 21:16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참 좋은 그대 ../ 윤보영

잠들기 직전까지
생각나는 그대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생각나는 이름 하나

그 이름 하나
당신입니다.

당신 있어
오늘이 행복합니다.

당신에게
오늘을 선물합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RNESTO CORTAZAR - Sicilian Ro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