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혼자말3

노을 그림자 2006. 7. 21. 18:36

 








사람의 일생은 작난이 아니다.
소설이나 드라마도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 것이
명작으로 남는다.

육체와 정신이 균형 있게 노쇄해 갔으면 한다.

몸도, 마음도, 건강도.....
욕심을 부리자면 생이 끝나는 그날까지
자신의 일은 스스로 처리  할수있는...-
자신만이 관록이나 연륜이 빼어나는
타인이 뭐라 하든 자신이 선택한 삶의 방식대로-
"언제나 싱글벙글, 인자함, 허나 화나면 얼마나 엄 한지-"
어딘지 범접 할수없는 당당함이 풍기는.....-
나-! 그런 노인이고 싶다.  ( 옮긴글 )


세월이 참 많이 흘러 버렸다.
너무 많은 세월이 많은 추억과 함께....
미안함과 부끄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