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매요..

어머님의...

노을 그림자 2007. 7. 17. 14:32

 



 
어머님의 사랑은 한결 같이 변함 없습니다.
 
틀니를 빼신 어머님의 웃으심은 어린아이의 웃음 같습니다.           


 
어머님의 미소 속엔 신비가-
어머님의 사랑 속엔
희생이 있는 까닭입니다.
어머님은 자신의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까워 하지 않습니다.
어머님의 미소에-
가슴이 매입니다.

어머님의 주름진 얼굴에 미소
어머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을 보면
더욱더 외로워 집니다.
 
어머님에 대한 거역은
곧 생명을 주신분에 대한 배신을 이미 합니다.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