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 하며..音

나훈아의../ 붉은 입술

노을 그림자 2012. 11. 7. 18:48

 






 

붉은 입술 / 나훈아

 
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둣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 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쉼 하며..音'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라 히바리(美空ひばり)의 川の流れのように  (0) 2013.07.17
Casablanca  (0) 2012.11.20
조덕배의...  (0) 2012.03.27
한영애의,,,  (0) 2012.03.07
김성녀의 '한네의 이별'  (0) 20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