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가 너무 길어서나는 잠시 나를 내려 놓았다 어디서 너 마저도 너를 내려 놓았느냐 그렇게 했느냐 귀뚜라미 처럼 찌르륵대는 밤 아무도 그립지 않다고 거짓말 하면서 그 거짓 말로 나는 나를 지킨다... 하루 ..- 천양희 ♬..내가 부를 이름은..- 한경애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닷가 찻집../ 김승봉 (0) | 2013.12.29 |
---|---|
슬픔에 관하여../ 글, 홍수희 (0) | 2013.12.27 |
백창우 님의 글/ - 좋겠다 - (0) | 2013.12.26 |
세월은 ../ 김 춘경 (0) | 2013.12.26 |
겨울../ 詩, 조병화 (0) | 2013.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