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r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팔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 천상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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