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사랑...../ 시,윤보영

노을 그림자 2018. 8. 8. 18:14





사랑은 - 윤보영

사랑은
너부터 생각나는 것
너부터 좋아하는 것
너부터 행복했으면 좋은 것
너부터 만나고 싶은 것.


그게 너라서
해볼 만 한 것!




사랑과 그리움 - 윤보영


사랑은 보고 싶다고
말을 해서 확인해야 하고


그리움은
말없이 참고 지내며
속으로 삭여야 하고


수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보고 싶은 그대는


일상 속에 묻고 사는
내 그리움입니다..


♬..Romantico.. - Giovanni Marr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