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사랑하는마음../

노을 그림자 2022. 1. 28. 21:25




사랑하는마음..

당신의 얼굴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주시는 글과.
그안에 스며있는 따사로운 사랑을 통해
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배려하는
예쁜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먼곳에 있다 해도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때론. 순박하고 거짓 없는 대화속에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가면서
진실한 사랑을 키울 수 있는
이러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배려해 주시는
당신에게 진정 감사함을 드립니다.

언제부터인지.기억은 나지 않지만.
당신을 통해 싹티운 정을 좋은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사랑으로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그대로부터 알게 된 글이지만
그대를 사랑하므로.
이 글을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은 가슴에서 싹트는 사랑이지만.
그대 사랑하는 마음.
하늘도 가리지 못합니다.

눈을 뜨면 온통.
그대 모습뿐이기에..


좋은글 중에서

♬.. GIOVANNI MARRADI - "Fee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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