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있는 동안 내 몸에 뜨거운 피가 흐르듯 살아 있는 동안 빈 잔 가득 뜨거운 커피를 마셔야 한다. 힘든 삶의 여독도 한 잔의 커피로 푼다. 안개처럼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안타까운 세월이지만 가슴 뭉클하도록 감동을 주는 한 편의 시처럼 살고 싶다. 한 편의 시에도 한 잔의 커피에도 깊은 맛이 느껴지고 정감이 흐르는데 인생이란 얼마나 뜻깊고 아름다운 것인가 .. 살아 있는 동안..- 용혜원 ♬..세월 속에 물어도..- 도진우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바다 .. / 윤석진 (0) | 2022.05.20 |
---|---|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 김남조 (0) | 2022.05.18 |
비오는 날의 일기 .. / 이정하 (0) | 2022.05.16 |
사랑별곡 ../ 김성봉 (0) | 2022.05.15 |
우산 속으로도 비 소리는 내린다../ 함 민복 (0) | 2022.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