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 전할수 없는 내 마음을 이렇게 노을에다 그립니다. 사랑의 고통이 아무리 클지라도 결국 사랑할 수 밖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삶이기에 내 몸과 마음을 태워 이 저녁 밝혀드립니다. 다시 하나가 되는 게 그다지 두려울지라도 목숨 붙어 있는 지금은 그대에게 내 사랑 전하고 싶어요..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익숙하지 못하기에 붉은 노을 한 편 적어 그대의 창에 보냅니다.. ![]()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 서정윤 ♬..사랑의 기도..- 박용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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