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훗날이 지나도 내 마음 건드려 주는 그리움 그대 이름이란 걸 난 압니다. 그대 생각하면 꽃잎처럼 더운 피가 자주 돌았지만 바람조차 할 말을 줄이는 여름엔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지내보려 합니다. 오직 영혼의 떨림으로 다가가렵니다. 내 마음이 그대에게로 가는 길을 잃지 않는 것은 언제나 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먼 훗날이 지나도 내 마음 건드려 주는 그리움 그대 이름이란 걸 난 압니다.. ![]() 내 마음은, 항상 ..- 향일화 ♬..Without You..(당신없이는) ..- Harry Nils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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