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 좋은 글에서

노을 그림자 2025. 2. 18. 19:31





살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몸을 가느지 못 하고 숨만 벌떡거리더라도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때까지만
이사람 곁에 살자
그래서 내가 살아 있는 날 만큼은
내가 이사람에게 전부였음을 말 할 수 있게끔만 살자..

웃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웃자
입을 벌리지 못하고 눈만 깜빡일 때까지만
이사람을 위해 웃음을 보이자
그래서 이사람이 나로 하여금 마음 편해질 수 있다면
손짓으로라도 웃고 있음을 보여주자..

사랑하자..

살아 숨쉬는 날까지만 사랑하자
이름을 불러 들을 수 있는 날까지만
이사람의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서 내가 이사람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었음을
그리고 이사람이
내 사랑의 전부였음을 알려줄수있을 때 까지만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좋은 글에서

♬..Francis Lai - Concerto Pour La Fin D'un A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