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 정원수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동이 트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빌 던 울 엄마 우리 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 아들 건강하기만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고향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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