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매요..

울 엄마 / 정원수

노을 그림자 2013. 7. 30. 23:58

 






울 엄마 / 정원수

머나먼 내 고향 울 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품 속 그리워라

먼동이 트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빌 던
울 엄마 우리 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 아들 건강하기만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 빌던
울 엄마 우리 엄마 그 고향 그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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