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이 그리워 찾은 추억의 명동거리 속삭이던 그임의 입김은 아득한 세월 속에 서성이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그 시절의 흔적 아롱아롱 현란한 네온에 흔들린다. 거리는 변함없는데 화려한 빌딩 숲 세월 따라 변했네. 잊으려 해도 지울 수 없는 나만의 추억 거리를 메운 군상 속으로 스려들고 밀려오는 허전함에 돌리는 발길만 무겁다.. 추억의 명동거리..- 소산 문 재학 ♬..Franck Pourcel - Alla Fine Della Strada/Love me tonight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다림 / 황경신 (0) | 2014.03.26 |
---|---|
그대의 향기 - 최영복 (0) | 2014.03.23 |
연안부두엔 겨울비가 내린다../ 글, 장수남 (0) | 2014.03.20 |
떠날 준비.. / 글,이정하 (0) | 2014.03.18 |
눈물 바다.. / 詩, 秋岩 공석진 (0) | 2014.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