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작은 두손에 붉은장미가 아니더라도 하얀 안개가 아니더라도 내마음 전해줄 수 있는 꽃 한송이 안겨줄 수있다면 너의 맑은 두눈에 그리움이 아니 더라도 보고품이 아니더라도 내가알아 볼수 있는 어떤 느낌이 비추어진다면 어느 한사람이 내 생각으로 마음 고생을 한다면 목매이도록 나를 그리워 해 전화 벨소리에도 가슴이 내려앉는다면 많이 미안하겠지만 그러고 산다는 걸 내가알게 한다면 그리고 그 사람이 바로 너였으면..얼마나 좋을까 ..- 원태연 ♬.. Trio Los Panchos - Ado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