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고달프도 잔잔한 미소로써 그 무거운 짐 가슴속에 다 끌어안으시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샘물같이 치솟는 한결같은 사랑 놓으면 꺼질세라 불면 날아 갈세라 오매불망(寤寐不忘)귀한 자식들 그 사랑 다하시다 뼈가 녹고 살이 내려 고운몸 세월따라 새털같이 가벼워 지셨네 세월아 제발 가지를 마라 얼굴에 주름가득 가엾은 내 어머니 날마다 날마다 늙어가신다.. ![]() 가엾은 내어머니 ..- 蘭草 權晶娥 ♬.Mother of Mine.. (나의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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