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를 본 순간 사랑에 빠져버렸는데 가까이 다가갈 수 없어 텅 빈 마음으로만 보았다. 내 목숨만큼이나 열렬히 사랑할 수 있다면 마음속 깊이 묻어두었던 것들을 다 쏟아내고만 싶다. 그대 사랑이 내 마음에 흘러 들어오면서 내 모든 정신을 몰두하여 사랑하고 있고 이 마음 영원할 것이다. 진실한 사랑은 한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아주 천천히 익어가는 포도주처럼 지속되어야 한다. 이 세상이 우리를 위한 것처럼 느껴지도록 행복하고 싶다. 그대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사랑의 등불을 밝혀놓고 싶다. 내가 그대를 사랑하기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언어로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 이 세상의 모든 웃음과 기쁨과 감동들을 모아 그대에게 다 주고 싶다.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나 그대를 사랑하기에..- 용혜원 ♬..Fascination..- Nat King Cole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백해 줄 수 없나요.. - 詩, 김선숙 (0) | 2016.02.22 |
---|---|
나 떠난 후에도.. / 詩, 문정희 (0) | 2016.02.18 |
비내리는 날 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글, 이효녕 (0) | 2016.02.15 |
너.. / 詩, 심성보 (0) | 2016.02.15 |
폭설../ 詩, 류근 (0) | 201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