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쉽지는 않겠죠../ 詩, 유재열

노을 그림자 2016. 5. 30. 00:02







쉽지는 않겠죠..
사랑했던 기억을 놓는다는 게..

하지만..
아픈 기억의 끈을 잡고 있는다고

그 시간이
다시 돌아올게 아니란 걸 알았기에..

그를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리의 사랑이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남기위해..

이제..
그 끈을 놓으려고 합니다,,


쉽지는 않겠죠 ..- 유재열

♬..디불- 오래도록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