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 빈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오르는 한 잔의 Coffee 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 한잔의 Coffee처럼,,- 용혜원 ♬.."Till"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별 愛.. / 시화연 (0) | 2016.09.19 |
---|---|
나 혼자서만../ 시, 이정하 (0) | 2016.09.16 |
왜 그립지 않겠습니까../ 시, 김현태 (0) | 2016.09.12 |
바쁜가봐요.. / 시, 류경희 (0) | 2016.09.12 |
쓸쓸한 가을 연가 ../ 시, 최수월 (0) | 201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