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못다 한 사랑 담으려다 멍든 가슴 안은 채 매일 통곡의 밤을 지샙니다. 가슴에 묻은 사랑 지우려다 보고픔에 오열은 매일 눈물의 술잔을 마십니다. 그대가 불러준 노래는 아지랑이 여울처럼 내 가슴에서 일렁이고 그대와 나눈 사연은 선혈처럼 붉은 그리움만 쌓이게 합니다. 이렇게 가슴 저린 아픔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이별인 줄 알았습니다.. ![]() 이별 愛..- 시화연 ♬..이별후애 (愛) · 린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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