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댓글에서.. ** 3년 전 몇 번을 듣고 보고...내 속에 있었던...내가 까맣게 잊고 있었던 ... 잊은 척 하고 있었던 그 것. 인간은 노래를 들으며 울 수도 있는 존재라는 것.... 아름다움, 슬픔 그런 것들...고마워요. 한영애... 당신의 노래를 스무 살 그 언젠가 처음 듣던 날 부터 당신을 평생 사랑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했지요... 이제 나도 어느덧 50대 중반... 고마워요...아직도 당신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릴 수 있다니.... 아직도 눈물을 흘릴 수 있게 해주는 사람, 당신이 있으니.... CI IM 사랑한 후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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