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매요..

어머니../ 청원 이명희

노을 그림자 2013. 10. 19. 23:02

 







 

어머니../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른 이름
한평생
부르고 불러도
다시 또 그리워지는
어머니
그 이름 석 자

거룩하고 거룩합니다..

글, 청원 이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