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작은 사랑 이야기.. / 詩, 차 향 순

노을 그림자 2016. 1. 7. 23:04

 







많은
욕심 부리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나
함께 있을 수 있다면


그것도 욕심이라면
더는 욕심 내지 않겠습니다.
당신과 나 같은 하늘 아래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모든 것을 내어주는
고귀한 사랑 꿈꿉니다.
진심으로
서로의 마음 아는 사랑 꿈꿉니다.


내 옆에
가장 소중한 단어가 있다면
바로 당신과 나
"우리" 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사랑 이야기 ..- 차 향 순


♬..Franck Pourcel - True Love (Amor Verdad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