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외로움 당신과 나누고 싶은데.. / 詩, 한명희

노을 그림자 2016. 3. 8. 22:38

 





내가 당신을 잊지 못하는것은
당신의 따스한 마음 때문입니다


혼자 있을때~
더욱 생각나는 당신이란 사람
매일 눈을 뜨면
햇살같은 당신이
환한 미소 지어주고
삶의 하루길 같이 걸어 가고 싶습니다


당신을 붙잡을수만 있다면
참 좋겠지만
이젠 우린 서로 다른길을
걸어가는 인연이 되었습니다


다음 생애는 꼭 당신을
만나리라 약속 하지만


지금은 내 마음이 너무 외롭습니다
당신의 빈자리 이렇게 크게
다가올줄을 몰랐지만


이 외로움 당신과 나누고 싶은데
당신은 다시 올수 없는 건가요..



외로움 당신과 나누고 싶은데..- 한명희

♬..ERNESTO CORTAZAR -You are my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