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마음에 여유로운 시간을 갖기엔 난 끝없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대가 보이지 않을 땐 세상이 깜깜해지고 숨이 멈춰 가듯 가슴 답답함이 느껴오기 때문입니다, 하루의 모든 시간이 그대 생각으로 꼭꼭 채울 수밖에 없는지 잠시만 보이지 않아도 초조한 마음에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대를 소유하기보다 마음으로 이해하며 사랑하고 싶어도 집착이 가득한지 온종일 내 영혼 속에 그대가 날 꼭 붙잡고 놓아 주질 않습니다,. 그대가 보이지 않는 날이면..- 비추라 김득수 ♬..박희수 - 그 어느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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