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워버릴수 없는 마음의 짐을 내려 놓을수 없다는 겁니다 초여름의 바람에도 잊혀지지 않아 힘겨워하는 바보같은 마음입니다 인연의 끈을 놓을 수 없기에 짊어지고 가야만하는 나만의 눈물입니다 후회스러운 매일이지만 그래도 견딜수 있는건.. 사랑한 사람만이 받을수 있는 선물이었다고 심장에게 전합니다 따뜻해지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사랑합니다 라일락향기 흩날리며 떠나간 아득한 그리움입니다 눈물이 흐른다는건 그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 있기 때문입니다.. - 모신 글 - ♬..기다리는 아픔..- 이승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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