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신록이 푸르르니 지난 시절 청춘이 그립구나 저 멀리 떠나버린 세월 시나브로 젊음도 가버렸으니 고독, 그리고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한잔의 커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래본다 흰머리가 늘어갈수록 감성은 무뎌지고 욕심의 보따리는 쌓여만 가니 아쉽게 흘러간 시간 뒤늦은 후회만 가시가 되어 존재할 뿐 중년이라는 이놈,. 참 외롭다.. ![]() 중년이라는 이놈..- 김수용 ♬..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 / Tony Benn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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