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 담아서 나무를 바라보면 나뭇잎은 어느 새 내게로 다가서는 그대 옷깃이 됩니다 몸 한번 닿을 수 없는 우리 사랑 그래서 마주보고 서도 늘 목이 마른 간절한 그리움 그리움 담아서 별을 보면 별은 어느 새 그대 따뜻한 눈빛이 됩니다 어느 날, 나 눈 뜨면 그대 사랑 이슬처럼 사라질까 오랫동안 잠 못 드는 밤 한아름 허공을 안고 가만히 그리움을 견딥니다.. ![]() 타는 그리움으로 ..- 최 옥 ♬.. 사랑이면 다인것을..- 이미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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