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낯설지 않은 당신이 좋았습니다. 한 마디 말을 해도 다정한 당신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먼 곳이지만 늘상 마음을 제게 열어두는 당신이고마웠습니다. 바램 없는 그 편한 미소며 거짓 없는 그 따사한 가슴이며 세상에 당신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마웠습니다. 뭐 하나 줄 게 없는 나이지만 그래도 당신은 내 유일한 쉼이고 내 유일한 소망입니다..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고 싶습니다 ..- 배은미 ♬..가난한 연인들을 위한 기도..-윤시내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아침에 ../ 홍수희 (0) | 2025.01.27 |
---|---|
너 ../ 심성보 (0) | 2025.01.23 |
우리 이렇게 살자 ../ 김정래 (0) | 2025.01.21 |
마음의 간격 ../ 홍수희 (0) | 2025.01.20 |
너를 보내고 ../ 이정하 (0) | 2025.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