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56

설문조사에는

설문 조사 방식. 국민은 평론가가 아니고 당사자 이다. 당사자에게 평론가 이길 바라지 말라. "예" "대통령은 구조 개혁을 할수 있을것 이라고 생각 하느냐"? 라는 설문 방법이 옳으냐-. "대통령에게 구조개혁을 바랍니까"? 라는 설문 방법이냐 다. 지금 사회는 다수의 의견에 지배 되는 현실이다. 허지만 다수가 늘 오른것만은 아닐것이다. 소수의 의견에도 진리가 담겨 있는 경우가 많다. (펌) ♬..When I Need You - Leo Sayer

낙서장 2006.06.08

혼자말

단순한 컴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교류는 더욱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서로 마음을 주고 받는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IT 시대도 좋지만 이대로가면 사람과사람 서로 만나 얼굴을 마주 대할 기회는 점점 사라지리라.그러보면 사람들 끼리 만남이 서먹함이 지나쳐 만남이란 자체를 잃어버리게 되리라.정말 섬뜩한 일이 아닌가?..사람은 왜 늙고 힘없이 쓰러저 갈까?보람(삶의목표)을 상실한 삶은 곧 죽음이다. 보람이 없으면 생존의 가치가 없다.보잘것 없더라도 확고한 그리고 자기의 두렸한 목표가 있으면 그것이 삶의 버팀목이 되어준다.자포자기 하고 싶을 만큼 절망감에 빠져 있을때 작은목표(설사 이루어지지 않은)라도세워 이루기 위해 전력 질주 해봄이라.목표가 없는 사람은 도퇴 될 뿐이다.사람은 만나는 사람의 수 만큼 현명 해진다. ..

낙서장 2006.06.07

그대생각에..

그대 생각에 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고 그대도 나 만큼 아파 하길 원치 않습니다. 그대 생각에 울며 잠든 밤이 많았다고 그대도 나 만큼 아파 하지 마세요 그냥 혼자 아파하고 혼자 울다 지쳐도 그대 밉지 않은것은 가슴 저린 사랑을 한 까닭이 겠죠. 미안 합니다. 그대 마음을 어지럽혀서 미안 합니다. 그대를 잊지 못해서 정말 미안 합니다. 내 마음대로 그대를 생각하며 그대가 너무 그리워 나는 그저 그냥 주저 앉았습니다. 세상에 마지막 까지 가져갈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떠난다고 했을때 혜어..

낙서장 2006.04.03

술이요...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 사랑은 눈으로 들어가니- 나이 들어 늙어 죽기전에- 알게 될 진실의 전부- 나는 입에 술잔을 처들어- 그대 바라보며 한숨 짓는다./ 에이츠(W.B Yeats 1865~1935)의 시 "술이노래" 에서. 손이 설레이는 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이는 건 사랑이라... 몸으로 마시는 건 술요..가슴으로 마시는 건 사랑이라... 아무에게나 줄수있는 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수있는 건 사랑이라... 마음대로 할수있는 건 술이요.. 마음대로 안되..

낙서장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