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그리고..

5월에는 사랑을.. / 글, 윤보영

노을 그림자 2015. 5. 7. 22:22





5월, 너를 나는
사랑이라 말해야겠다.

내 사랑에 미소 지을
그 미소와 함께 웃을 주인이 되게
5월을 사랑하며 보내야겠다.

막 돋아난 떡잎이 팔부터 벌리듯
멋진 우리 5월을 위해
힘차게 사랑을 펼치련다.

내 사랑이 나에게 돌아와
행복이 되도록
깊은 감동이 되도록,

5월에는
내가 생각해도 가슴 찡한
아름다운 사랑을 해보련다..


5월에는 사랑을.. / 윤보영

♬..Franck Pourcel - True Love (Amor Verdad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