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을 모아 태우면어떤 냄새가 날까 바람이 할퀴고 간 사막처럼 침묵하는 내 가슴엔 낡은 거문고줄 같은 그대 그리움이 오늘도 이별의 옷자락에 얼룩지는데 애정의 그물로도 가둘수 없던 사람아 때없이 밀려오는 이별을 이렇듯 앞에 놓고 내가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그대를 안을수 있나 내가 더 얼마나 더 외로워져야 그대 사랑을 내것이라 할수 있나.. 작자미상(모셔온 글) ♬.. And You My Love - Chris 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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