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짧은 한마디.. 삶도 멈추고 시간도 멈춘 듯 마치, 겨울날 성애가 낀 것처럼 매섭고 아프다 오가는 이 없는 어두운 밤 가로등 불빛 사이로 내리는 빗줄기 덧난 상처가 참을 수 없어 울부짖는 소리로 다가오네.. ![]() 이별이란 짧은 한마디..- 청호 윤수현 ♬..김대훈- 비가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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