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둑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에 턱 괴고 있다가 잠시 휘청거리는 외로움 고요히 목이 메고 그대 눈빛, 목소리 비의 말로 쏟아져 귓전에 풀어 놓는 지난날 아쉬워 아련하게 가슴속을 동동 떠다니다 눈빛 가득 고인 눈물 뜨겁게 푸른 첫줄 적어놓고 내 마음 오래 비에 젖는다.. 그대 내 곁에 없지만 ..- 안경애 ♬.. 신촌Blues 엄인호 - 내 맘속에 내리는 비는.. |
'시와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때는 말이야.. / 詩, 고정현 (0) | 2016.04.28 |
---|---|
사랑하는 그대에게.. / 詩, 한문석 (0) | 2016.04.27 |
커피 한 잔 하실래요.. / 詩, 한상우 (0) | 2016.04.25 |
비가 오면 그대가 보고 싶다../ (0) | 2016.04.23 |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며,. / 詩, 용혜원 (0) | 2016.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