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새 말없이 가슴을 적시는 조용한 움직임 비처럼 스며들며 운명처럼 자리했던 그리움 욕심만큼 바라는 나만의 그리움이 아니기를 눈으로 시를 써 마음으로 읽어준다. 서로가 벽을 느끼고 사랑이 아닌 구속이라 생각될지 모르는 지금 조금은 아프더라도 가끔은 힘들더라도 다시 없을 열정과 인내로 마지막 순간을 축복하자 이제 너를 그리는 내 마음은 영원히 한 점에 머무른다.. 밤의 그리움 ..- 원태연 ♬..사랑은 아프지 않아도 눈물이 난다..-유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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