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다. 셀 수 없는 밤하늘의 저 별들 만큼이나 고독이 밀려옵니다.. 소리없이 흘러내리는,, 이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외로움인지..? 그리움인지..? 한잔술에 마음을 의지한채 외로움에 아픈 이내 마음을 달래봅니다. 멍든 가슴에,, 이름없는 별을 하나 따다 담아봅니다. 이밤도,, 잠 못 이루는 길잃은 별지기가 되어 별빛 가득한 까만 하늘색 도화지에 그리움을 담아 수 놓아 봅니다. 기다림의 끝은 어디인지..? 그리움의 끝은 어디인지..? 나에게,, 다시,, 사랑이 찾아와 준다면.. 하늘이 허락해주신 우리의 소중한 인연이라면 이제, 다시는 놓지 않으렵니다.. 진정한, 사랑이 찾아와 준다면... ![]() 사랑이 찾아와준다면..- 이하늘 ♬.. Jean-Michel Caradec - Monde d'Amour(아름다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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