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130

그 빗소리가 서러우면 ../

그대 지금 빗소리를 듣고 있나요 그 빗소리가 서러우면 내 그리움의 노래 입니다 비오는 날에 혼자 지키는 밤이 쓸쓸한 것은 그대가 보고 싶기 때문 입니다 하염 없이 내리는 비의 노래는 당신과 같이 듣던 빗소리가 아니네요 그리움 가득 실어 가슴으로 떨어져 목 까지 차올라 마음은 퉁퉁 부었습니다 밤 새도록 내리는 지루함도 그대 향한 그리움으로 씻어내고 새벽의 눈길은 창가에 머무는데 빗소리에선 당신 목소리를 들어요.. ♬.. 이미배 - 소리 없이 내린 비..

꼭 만나야 하는 10명의 사람들../

꼭 만나야 하는 10명의 사람들.. 1.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다 2. 언제나 밝게 웃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멀리 있는 복도 찾아오게 하는 사람이다 3. 이메일, 편지, 카톡, 전화로 인사를 보내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 4.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5.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6.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7.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8.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시..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오늘 하루가 힘들고 피곤해도 당신이 있기에 미소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고, 당신만 사랑할 줄 아는 난 당신의 그림자이고 싶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날들도 당신을 생각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없는 마음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있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이미배 - 사랑은..

내일이 있음은 ../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 것인지는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 하루가 좋아지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

인생은 연주하는 음악처럼../ 월간 좋은 생각에서

살다 보면 저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갈 날 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 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계절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과 반성과 행복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

그대여 ../

그대여../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운 걸 그립다하지 못함은 당신을 속이는 아픔입니다. 삶이란 그리움 속에 이어지고 성숙해지는 세월... 그 그리움을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세월의 발걸음도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그리움에 젖어 가는 세월... 그 아쉬움에 파랗고 질긴 눈물 자락 접으며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움에 새하얀 눈물을 지을 겁니다.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산처럼 당신을 풀어 놓으십시요 산노루 산길을 뛰놀 듯 당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십시요 그리고 그리움이 다가오면 언제나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움은 아픔이 아니라 사랑을 길게 키우는 세월의 노을입니다.. -좋은글에서-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당신에게.....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하늘에게 소중한것은 별 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지요 ... 내가 힘들어 지칠때 항상 보내주는 따뜻한 위로의 문자 ~! 비록 음성이 아닐지라도 그대에게서 많은 위안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 어느새 중년의 중반을 지난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이십대 못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를 사모하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 달라던 당신 ~! 언제 부터인가 내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다고 했습니다.. 오늘 밤에 하늘을..

아직 사랑은 아닌가 봅니다../

아직 사랑은 아닌가 봅니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그리움에 마음 졸였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도 못하고 가슴 터지도록 애만 태웠습니다. 보고파 견디기 어려워 아무런 생각 없이 한참을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 있어 본 적이 한 두번 아닙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사람의 만남이 있는데 어찌하여 우리의 만남은 해와 달이 비켜가는 그런 인연일까요 만인이 쓰는 사랑한다는 그 흔한 말 한번 해 보지 못하고 이대로 멈춰 버릴 것 같아 두려운 것 보니 아직 사랑이 아닌가 봅니다. 그런거라면.. 끊는다 해서 끊어지는 거라면 잃는다 해서 잃어지는 거라면 구한다 해서 구해지는 거라면 죽도록 해서 얻어지는 거라면 그런거라면 좋으련만.. 춥다고 그냥 몸만 추웠으면 힘들다 그냥 몸만 힘들었으면 바쁘다 그냥 마음 마저 바빴으면 잊는..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당신의 가슴에 머물고 싶습니다 당신이 보고픈 날이면.. 언제라도 조용히 꺼낼 수 있는 당신의 순수한 모습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 언저리에서 쉽게 손을 펼치며 당신의 마음을 당기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흔들거리는 이파리를 보며 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내 마음 가볍게 열고 바로 꺼낼 수 있는 아름다운 이름 하나 가슴에 담으며 그리움의 길을 성큼성큼 걸어 봅니다.. -모신 글-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슬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내일 그대가 온다고 오늘 그대가 그립지 않겠습니까 내일 기다림이 끝난다고 오늘 기다리지 않았겠습니까 하루가 가면 하루가 더해지는 것이 그리움이고 보고픔인것을.. 그대 오실날이 가깝다고 줄지않을 그리움인것을.. 내 마음 이미 그대에게 보냈노라 하였어도 오늘 더해진 그리움을 덜어야 내일 다시 편안함 앞에 설텐데.. 오늘은 덜지 못한 그리움에 눌려 허우적 거리고 맙니다 그리운 사람아! 그리움도 기다림도 너무 많이 쌓여 지치지 않도록 마음에서 덜어내야 할텐데.. 마음이야 내 것이지만 내가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서 이 아침이 이토록 붉은가 봅니다 언제쯤이나, 삶도 사랑도 나의 원래대로 잔잔한 물처럼 고요히 흐를 수 있을까요 슬프도록 그리운 내 사람아.. -모신 글- ♬..Love 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