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130

[스크랩] 여인아..!

이밤도,,                                    소리없이 아려드는 외로움에                                    잠들지 못한다.                                    어둠을 태워 촛불을 켜고                                    행복하길 두손모아 빌어보지만..                                    커져만 가는 그리움은,                                     눈물되어 흐르고                                    놓지 못할 몹쓸 미련에                                    작은 바람에도,,           ..

꽃마다 향기..사람도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스쳐 지나쳐도 꽃향기가 배인 사람... 쳐다만 봐도 호수가 느끼고 처음 만난 사람인데 남같지 않은 사람   내맘까지 차분하게 평화를 주는 사람 우연한 손내밈에 손잡을 수도 있고... 손 내밀며 악수해도 피하고만 싶은 사람 몇줄의 글만으로 상쾌함이 전해지고 한마디 말 만으로 편안함을 전해준다.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속에 끼어본다.   사과향에... 국화향에,, 산뜻한 오렌지향에 사람들은 좋은 향에 세상은 활기차다. 군중속의 고독인가 나의 향은 어디갔나?   소박한 일..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당신이 갖고 있는 향기가 사람들에게 따스한 마음이 배어 나오게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 향기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금껏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 자신의 향기를 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그윽한 장미의 향기처럼 누구나 좋아하는 향기를 뿜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몸에서 나는 냄새를 감추려고 또는 자신의 몸을 향기롭게 하려고 향수를 뿌립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의 밤에 비로소 삶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합니다. 베개에 눈물을 적셔본 사람만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은 영혼의 향기가 고난 중에 발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당신의 향기도 참 그윽하고..

너무나 사랑해서... / 좋은생각 에서

너무나  사랑해서...   한 사람이 ... 내 안엔 저장되어 있습니다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 두고픈 한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당신의 ... 고운마음씨가 좋아 아무도 모르게 내마음 깊숙히 넣어두고    보고플... 때마다 혼자만 살짝 꺼내어 보는 한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그런 당신이... 좋아 밤마다 찾아오는 사랑의 목마름으로 당신과 나의 사랑을     고스란히 가슴안에... 지어진 나만의 집 속에 두어버린 한 사람이 내안엔 있습니다   그런 당신을... 너무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함께할수 없는 사랑이기에 같이 할수 있는 나날 들을 먼 훗날 꿈꾸며   당신과 내가... 나눈 소중한 사랑이 헐벗지 않도록 고이 간직해 두고픈 한 사람이 내 안엔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하는 당신에게.....

사랑하는 당신에게..... 땅에게 소중한 건 꽃이며 하늘에게 소중한것은 별 입니다..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지요 ... 내가 힘들어 지칠때 항상 보내주는 따뜻한 위로의 문자 ~! 비록 음성이 아닐지라도 그대에게서 많은 위안과 행복이 느껴집니다 ... 어느새  중년의 중반을 지난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이십대 못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를 사모하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홀로 남겨진 느낌이 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나룻배가 되어 달라던 당신 ~! 언제 부터인가 내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살고 있는 집의 하늘 위에 별이 뜬다고 했습니다.. 오늘 밤에 하늘..

[스크랩] 마지막 사랑이 되어달라고...

별 생각없이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작은 상처 하나를 줘도 가슴이 닫히는데심장을 쥐어짜 사랑한 너가 돌아섰을 때내가 어땠겠니.. 떠나갈 사람은,,남아 있는 사람을 위해 모진척 싸늘하게남아있을 사람은,,떠나간 사람을 위해 아무렇지 않은 듯 덤덤하게.. 아니라고 죽어도 아니라고목구멍까지 치미는 말 억지로 삼켜가며헤어지는 자리에서는 슬프도록 평범하게.. 헤어지는 그 마당,내가 쩔쩔매며 울어버렸던 이유는가지말라고 옷자락 꼭 붙들고 있었던 건이미 돌아서버린 그 등뒤에서 어쩌지 못했던 건 뒤돌아선 그 인간,다신 못 보는 슬픔이 아닌 또 다시 사랑해야 하는구나또 다시 이렇게 아파해야하는구나또 이렇게 등뒤에서 중얼거려야 하는구나 마지막 사랑이 되어달라고다신 사랑따윈 하고 싶지 않으니까마지막 사랑이 되어달라고... -모셔온..

[스크랩] 슬픈 이별...

잠시 먼 여행을 떠나삶의 진미를 경험하며애타게 마음 졸이며자신마저 내 놓았던 세월..삶의 고운 흔적은 상처만을 남기고그리움엔 후회의 물결만행복했던 마음엔 배신감만이온 전신을 짓눌러 옵니다. 원래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귀로에 서서 아쉬움과이별의 아픔은 따르지만이제는 미련도 아쉬움도 없이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떠나렵니다. 신뢰와 믿음이 깨지고가슴을 답답하게 하는어지러움과 허망함에빗물이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 글 시문학 -♬..Donde Voy(난 어디로 가야하나요)- Tish Hinojosa

인생은 여행중...

인생은 여행중 이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

친구야 차 한잔 하자

친구야 차 한잔 하자 ... 친구야 차 한잔 하자 우리들의 주머니 형편대로 포장마차 면 어떻고 시장 좌판 이면 어떠냐 마주보며 높이 든 차잔 만이라도 우린 족 한걸 목청 돋우며 얼굴 따갑게 쏟아내는동서고금의 진리부터  솔깃하며 은근하게 내려놓는 음담 패설 까지도 한잔 차에겐 좋은 덤답이 되지 않겠니 자네가 어려울 때 큰 도움이 되지못해 마음 아프고 부끄러워도 오히려 웃는 자네 모습에 마음 놓이고 내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말 할 땐 뭉클한 가슴 우리 열심히 살아보자 변치 않은 너의 우정이 있어 이렇게 부딛치는 차잔은 맑은 소리를 내며 반기는데 친구야 고맙다우리 이 다음에만나더라도 마음이 담긴따뜻한 차 하자.. ( 좋은글 中에서 )♬..Consuelo Velázquez - Bésame Mucho

돈으로..

money and Money_ It can buy a House, but not a Home. 돈으로 집을 살수 있어도, 가정을 살수 없습니다. It can buy a Bed, but not Sleep. 돈으로 침대는 살수 있어도, 편안한 잠은 살수 없습니다. It can buy a Clock, but not Time. 돈으로 시계는 살수 있어도, 시간을 살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you a Book, but not Knowledge. 돈으로 책은 살수 있어도, 지식은 살수 없습니다. It can buy a Position, but not Respect. 돈으로 직위는 살수 있어도, 존경을 살수는 없습니다. It can buy a Medicine, but not Health. 돈으로 약은 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