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 글 그리고 .. 130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 좋은 글에서

살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몸을 가느지 못 하고 숨만 벌떡거리더라도 내가 이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 때까지만 이사람 곁에 살자 그래서 내가 살아 있는 날 만큼은 내가 이사람에게 전부였음을 말 할 수 있게끔만 살자..웃자..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웃자 입을 벌리지 못하고 눈만 깜빡일 때까지만 이사람을 위해 웃음을 보이자 그래서 이사람이 나로 하여금 마음 편해질 수 있다면 손짓으로라도 웃고 있음을 보여주자..사랑하자..살아 숨쉬는 날까지만 사랑하자 이름을 불러 들을 수 있는 날까지만 이사람의 이름을 불러보자 그래서 내가 이사람 생애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이었음을 그리고 이사람이 내 사랑의 전부였음을 알려줄수있을 때 까지만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좋은 글에서♬..Fran..

술과 사랑은..외/ 작가미상

술과 사랑은../ 작가미상 술과 사랑은 누구에게나.. 가슴을 뜨겁게 한다 하지만 난.. 술보다 사랑에 흠뻑 취하고 싶다. 술은 깨어나지만.. 사랑은 깨어 날 수 없기에..그리움 ../ 작가미상상대방을 너무 사랑하게 되어 버리면 그만큼 아픔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별을 하는 법도 조금이나마 배우게 되었고 한사람을 그리워 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그리움을  추억으로 간직하는 것을 지금도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유익종 - 이연

겨 울 애 상 ../ 김덕성

가는 세월이 몹시 가슴 아픈지 겨울 찬바람 사람마다 옷깃을 여미게 한다 사랑의 시절을 꿈꾸며 그리워하다 그만 백발이 되어 맥없이 흔들리는 갈대의 애처로움 꿈을 이루지 못한 채 긴 세월을 살아온 독고 노인 시름이 깊어 가는데 햇살조차 나약해진  즐거움이 떠나간 차디찬 겨울 그나마 그대마저 떠난 빈자리가 아직 남아 있어 아픈 가슴을 미어지게 하는구나.. 겨 울 애 상 ..- 김덕성[출처] 옛시절 그리워하다 그만 백발이 되어|작성자 obuda♬..이동원 - 이별노래..

사 오십대의 삶은 아름다운 인생 입니다../

사 오십대는, 아름다운 인생의시작입니다. 인생을 기쁨으로, 혹은 슬픔으로 걸어 갈 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불러 준다면 여유를갖고  뒤돌아 볼 수도 있는 인생입니다. 앞만보고 살아온 인생,  참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안타까운 인생,  불쌍하면서도 눈물나는 인생,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입니다.그 인생을 생각하면 앞으로  사십 오십 이후의 인생이 정말 힘차고 아름다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후회하지 않는 인생, 원 없는 인생, 내 인생은 누가 살아주지 않는 것  내가 책임질 줄 알아야 하고 뒤돌아 봐도  후회하지 않는 즐거운 인생이어야 합니다. 별이뜨는 밤, 누군가와 단둘이 만나 담소를 나누며  얼굴 마주보고 따뜻한 커피한잔 하고  싶은 그런 날도 있을 겁니다. 한편으로는 한들 한들 부는 바람에도 ..

하루를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

하루를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  1.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의 약점보다 장점을 바라보고 자기 비판 보다는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2.  남과 비교하지 말라.. 세상엔 당신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못난 사람도 있게 마련이다. 3.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하라.. 사람은 자신이 작정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자신의 태도가 주위 여건 보다 훨씬 중요하다. 4.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 그런 느낌은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데서 나오는 것이다. 5.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과 교제하라.. 가까이 지내는 사람의 기분과 행동은 우리의 기분과 행동에 전염성이 있다. 6.  지나친 죄 의식을 갖지 말라.. 다른 사람의 기분과 감정이 모..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좋은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무작정 여자에게 호기심을 갖지만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다 여자의 본심은 싸울 때 드러나고 남자의 본성은 취중에 노출된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사람은 그리움을 남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남긴 사람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이고 이름이 먼저 생각나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비는  떠난 사람을 원망하게 하고 눈은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져라  남자는 말한다 잊을 수는 있지만 용서할 수는 없다고 그러나 여자는 말한다 용서할 수는 있지만 잊을 수는 없다고  돈을 잃으면 자유의 일부 상실  건강을 잃으면 생활의 상실  사랑을 잃으면 존재 이유의 상실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것은 태양을 양쪽에서 쪼이는 것과 같다. 서로의 따스한 볕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정성을 잊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에게 태양이 되자. 그리하여 영원히 마주보며 비추어 주자 그대의 운명을 사랑하라. 어떤 운명이든지 간 항상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한쪽 얼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른 한쪽 얼굴은 따뜻하고 밝다 어두운 얼굴을 가리고 밝은 얼굴을 택하 그것만을 눈 여겨서 바라보라. 그것이 험한 운명의 바다를 노 저어 가는 항해술이다. 현명한 사람이 되려거든 사리에 맞게 묻고, 조심스럽게 듣고 침착하게 대답하라. 그리고 더 할 말이 없으면 침묵하기를 배워라. 사랑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주는 것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다 사랑한다는 말은 그 순..

비가 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

비가 오면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숨막히는 그리움이 내 가슴에 있지만 그리워도 볼 수 없는 당신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을 당신인들 알겠습니까 당신과의 만남이 서려있는 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당신의 마음을 내리는 빗속에 씻어 내리고 있습니다 내 일기장에 빼곡히 채워진 내 추억이 갈 곳 을 찾아 보지만 이젠 남겨질 곳 없는 마음뿐입니다 나를 바라보든 당신의 모습에서  순수하기 만한 꽃을 보았었는데 빗속에 꽃잎은 그렇게 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란 이름으로  당신 곁에 머물고도 싶었습니다 흐느껴도 보았지만  이미 찾아온 내 운명의 장난이라 생각하고 이쯤에서 잡은 끈 살며시 놓아 버리려 합니다 제나 다를 바 없는 하루 속에서  가슴 아픈 이야기들로 하루를 채우고 야속함도 기다림도 접으려..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신의 한 수 같은 인생은 없다...   모기는 피를 빨 때 잡히고, 물고기는 미끼를 물 때 잡힌다. 인생도 이와 같다. 남의 소유를 탐낼 때 위험해진다. 몸의 근육은 운동으로 키우고, 마음의 근육은 관심으로 키운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병들듯 냉소가 가득한 마음은 병들기 마련이다. 오래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 오래 살려면 좋은 인연이 필요하다. 포장지가 아무리 화려해도 결국엔 버려지듯이, 남의 들러리로 사는 삶 결국엔 후회만 남는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달라지면 둘은 공존할 수 없다. 사람의 관계도 이와 같다. 최적의 거리를 유지할 때 공존한다. 바둑의 정석을 실전에서 그대로 두는 고수는 없다. 정석대로 두면 어느 한 쪽이 불리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생의 정석도 불리하지 않기 위해 배운다...

삶이란 그렇다 ../

오늘 하루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니 감사해야 할까. 무슨 일이든 벌어져 롤러코스터를 타듯 스펙터클한 삶을 살아야만 열심히 사는 걸까. 원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단정 지을 수 있을까. 어떤 삶을 살든 삶의 끝에서는 분명 각자의 기준으로 인생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인생이라는 악보에 어떤 음표를 그려 넣을지는 나 자신만 안다. 웅장하고 섬세한 음표로 삶을 창작하는 이도 있을 테고, 수수하고 간결한 음표로 창작해 나가는 이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 그 삶의 주인공이다. 나이가 들어가며 더 많은 음표를 그려 넣었다고 해서 더 아름다운 음악이라는 보장은 없다. 주위의 시선에 휘둘리기보다 내 음표를 잘 그려 나가며 나 다운 음악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다. 완벽한 음악이 존재할 수 없..